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자기 희생도 옳지 않다
    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6. 5. 6. 16:53

    오늘의 필사는

    다이소 만년필로 개조한 세번째 우든 만년필입니다. 엄격하게는 배럴만 나무입니다. 이번 개조는 일본의 만년필 메이커인 완차에서 나온 트위스트 만년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습니다. 나무는 산벚나무입니다. 두자루 천원짜리니 한자루에 오백원이라는 가성비 탁월한 만년필 입니다. 트위스트를 손으로 깎는데 공력이 많이 들어간 녀석입니다.

    문진은 호주 시드니 자연사 박물관에서 구입한  황철석(Large Iron Pyrite)입니다.
    황철석의 금속 광택과 옅은 황동-노란색은 금과 표면적으로 비슷하여 바보의 황금이라는 잘 알려진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색상은 주로 석탄에서 발견되는 황철석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는 황동, 브레이즐, 브라질이라는 별명으로도 이어졌습니다.
    황철석이라는 이름은 그리스 πυρίτης λίθος(피리트 ē 석재)에서 유래했으며, '불을 피우는 돌이나 광물'은 πῦρ(pŷr)에서 유래했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 이 이름은 강철에 부딪히면 불꽃을 일으키는 여러 종류의 돌에 사용되었습니다. 플리니우스 장로는 그 중 하나가 황동색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거의 확실히 현재 황철석이라고 불리는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조지우스 아그리콜라가 1550년에 만든 이 용어는 모든 황화물 광물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습니다.

    용지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자신만의 특징을 녹여내어 만든 시전지詩箋紙로 직접 목판에 새겨서 옛방식으로 먹으로 한지에 찍어낸 것입니다.

    '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옳다는 착각  (0) 2026.05.08
    끝까지 미워하는 마음  (0) 2026.05.07
    문제를 해결하려면  (0) 2026.05.04
    생명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0) 2026.04.30
    양생의 비결  (0) 2026.04.2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