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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길'이 아닌 '버리는 길'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6. 3. 14. 15:05


오늘의 필사는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구입한 만년필의 배럴을 나무로 깎아 교체한 것입니다. 목선반을 이용하지 않고 손 작업으로 카빙칼을 이용해 깎아낸 것입니다. 나무는 '마카카우바'인데 마카카우바 Macacauba 나무는 중남미에서 나는 나무로 악기 등을 만드는 고급수종입니다. 단단한 나무에속하는지라 손으로 깎을때 가죽으로 만든 손가락 아대가 있어야 합니다. 마감은 사포로 하고 칠은 오동유로 했습니다. 하루지나 같은 나무로 표면을 마찰시켜 광택을 조금 내었습니다. 며칠전에 뒷부분을 좀더 유선형으로 깎아 내었습니다.
펜트레이는 사무실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순동純銅(99.9% 구리) 바로 만든 것입니다. 공사자재 중에서 자투리 남은것에서 잘라내어 펜자리만 살짝 갈아내 사용중입니다.
문진은 호주 시드니 여행중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함께 조망할수 있는 곳에서 주말에 열리는 록스마켓 화석판매장에서 구입한 Orthocerras 화석입니다. 앵무조개류(鸚鵡-類)는 앵무조개아강(Nautiloidea)에 속하는 크고 다양한 해양 두족류 연체동물 무리입니다. 캄브리아기 후기에 출현하였으며, 살아있는 화석종으로 불리는 앵무조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생대 초기에 번생했고, 주로 육식성 동물이며 아주 다양한 모양의 조개 형태로 발달했습니다. 약 2,500여 종의 화석 앵무조개류가 알려져 있지만, 현재는 극히 일부 종만이 살아남아 있습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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