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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의 굴레는 참으로 두텁고 질기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4. 11. 30. 16:51
오늘의 필사는
지난 추석연휴에 가족들과 몽골을 다녀왔는데, 쳉헤르 온천의 원천 앞에서 버려져있던 잣나무 가지로 만든 딥펜대 입니다. 펜대끝에는 몽골의 상징으로 말발굽과 불교의 발정도중 하나인 정념(正念)을 새겼습니다.
문진은 이번에 새롭게 다이소 문진을 개조한 것입니다. 아삭한 사과 생각이 나는데 곁에 감밖에 없어 감이라도 깎습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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