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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거울로 삼으라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4. 11. 14. 21:53
오늘의 필사는
한문과 해설은 산길을 걷다가 발에 밟힌 소나무 가지에 벌레가 만든 무늬가 너무 화려해서 딥펜대로 만든 것입니다.
제목과 내용은 역시 산길 산책에서 발견한 나무가지 였는데 모양이 좋아서 눈알을 만들고 입에 이쑤시개로 이빨을 만들어 조금 맹한 이무기로 만든 딥펜대입니다.
잉크는 한문과 해설은 잉크선반에서 손에 가는대로 집은 것이고, 제목과 내용은 이로시주쿠 죽탄입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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