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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부르는 세가지 독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4. 8. 31. 18:56
일본 열도를 종단해서 전일본을 휩쓸것 같은
태풍 산산이 세력이 약해지면서 끝이 나는 모양입니다.
예년같으면 우리나라도 서개의 태풍으로 힘들었을터인데
그나마 올해는 태풍다운 태풍은 거의 우리 나라로 오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합니다.
그 영향에도 따끈따끈한 가을 볕살로
올 가을걷이는 풍년이 예상됩니다.
어려운 나라 사정중에 그나마 희소식인듯 하네요.오늘의 필사는
-한문과 해설은 중국 알리에서 구매한 대나무 만년필
-제목과 내용은 전남 부안 개암사 뒷산 등산중 줏은 나무가지로 만든 딥펜대 입니다.
나무 벌레가 무늬를 정말 멋지게 만들어서 마음에 속 든것입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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