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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같은 영산휴게소이런저런 이야기 2010. 5. 7. 11:42
창원 출장길 입니다. 출발 할때는 조금 추운듯해서 긴팔 와이셔츠를 입고 왔는데 세시간의 이동거리는 그새 기온을 초여름으로 옮겨 버리는 군요.
반팔 차림이 많이 보입니다. 갑자기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온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글을 적는 핸드폰 액정위로 노란 송홧가루가 쌓입니다. 정말 봄이기는 하네요.
올 해 들어 아직 두견이 울음을 듣지 못했군요. 내 마음의 빗장을 열곤 하던 두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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