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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오늘의 역사오늘의 역사(歷史) 2007. 4. 21. 09:52
4월 21일 오늘의 역사
국내
1906 진명여학교 설립
1946 이희승, 홍기문 등 조선언어학회 조직
1953 국회, 통일 없는 휴전 반대를 결의
1958 창경원 벚꽃놀이 시작
1961 한국 최초의 여판사 황윤석, 변사
1962 경주에서 신라문화제 열림
1967 과학기술처 개청
1977 충북대 발굴팀, 청원군에서 호랑이 머리 음각된 20만년전 동물벽화 발견
1980 사북 광부들, 임금 인상 불만 유혈 소요
1982 한-영 문화협정 체결
1986 제5회 세계올림픽연합회 서울 총회 개막, 152개국 대표 852명 참가
1990 김수환 추기경, 사법사상 처음으로 서경원의원 밀입북 사건에 대해 증언
1995 문체부, 저작권법 개정안 발표
1997 진로 그룹 부도, 부도방지협약 적용
해외
753 로마 市의 탄생일로 정해짐
1526 인도에 무굴 제국 세워짐
1852 유치원의 창시자 프뢰벨(1782-1852) 별세
1896 미국, 쿠바 독립 승인
1910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1835-1910) 별세
1946 영국 경제학자 케인즈 별세
1960 브라질 새 수도 브라질리아 지어짐
1972 아폴로 16호 달 착륙
1985 21년간 군정 통치후 첫 민선대통령인 브라질의 네베스 별세
1996 체첸 독립 상징 조하르 두다예프 사망
2001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 농둑만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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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과학의 날 > 이다. 웬만한 달력에서 조차 찾아볼 수 없는 날이다.
이날은 1967. 4. 21 과학기술처의 발족을 기념해 1968년 이 날을 과학의 날로 지정했다.★
로마의 건립에 대하여는 정확한 기록보다는 전해진 전설에 의할 뿐이였는데 753년 공식적
으로 전설속의 날짜인 4월 21일로 정했다.
로마의 탄생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져 온다.
"큰 바구니에 담긴 쌍동이 아이가 티베르강(이탈리아 중부를 흐르는 강)을 따라 떠내려오고
있는 것을 늑대가 발견해 젖을 먹여 키웠다. 성인이 된 이들은 스스로 형은 '로므스', 동생은
'레므스'라고 이름지었다. 그리고 숙부의 흉계로 자기들이 버려졌음을 알게 되어 그에게
복수를 하고 둘이 힘을 합쳐 도시를 하나 건설하였다. 둘은 서로 왕이 되려고 싸우다가 형이
동생을 죽이고 자기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로마'라 이름지었다. 그 뒤 양심의 가책을
느낀 형은 동생이 죽은 4.21을 로마시의 탄생일로 정했다."'오늘의 역사(歷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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