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오늘의 역사

 

4월 19일 오늘의 역사

 

국내

  1395(조선 태조 4)  화약 만든 최무선 별세
  1481(조선 성종 12) 동국여지승람 완성
  1794(조선 정조 18) 금강산 유점사 중건
  1866(조선 고종 3)  경복궁 일터 목재 전소
  1869(조선 고종 6)  <대전회통> 보수
  1895(조선 고종 32)  을미개혁 단행
  1912  최초의 지방은행인 구포은행 설립
  1938  양기탁 별세
  1947  서윤복, 제52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
  1948  국제일보 창간
  1948  남북한 제정당 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 개막
  1952  동양통신 창간
  1960  4.19 혁명 일어남
  1966  서울 세종로와 명동 입구에 지하도 착공
  1972  KAL, 태평양 횡단 첫 취항
  1983  문공부, 공산권의 순수 음악 음반 수입 허용
  1993  김영삼 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4.19묘소 참배, 성지화 지시
  1995  에반스 앤두루 엘 등 미군 2명 이성미 씨 등 2명 폭행
  1996  베트남전쟁 참전 고엽제 피해자 1백37명, 국가를 상대로 손배소송 제출
  1998  이봉주 마라톤 한국최고기록 수립 (로테르담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7분 44초)
  1999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한
  2003  한국 최초의 국비 유학생, 유길준 선생 118년 만에 명예졸업장 수여식 거행
  2004  자민련 김종필 총재 정계 은퇴 선언, `3金시대` 종말

해외
  1775  미국, 영국에 대항하여 독립전쟁 일어남
  1881  영국의 정치가 디즈레일리(1804-1881) 별세
  1906  프랑스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 교통사고로 별세
  1967  서독 초대수상 콘라드 아데나워 별세
  1990  니카라과, 반군과 9년간의 내전 종식 위한 종전협정 조인
  1995  미국 오클라호마시의 연방정부 건물에 차량폭탄테러 발생
  1996  유엔인권위 총회, 위안부동원 국제법위반이라며 특별보고관 보고서 채택
  2001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 발사 (21일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2003  프랑스, 이슬람여성에게 신분증 사진 촬영 시 스카프 착용 금지 선언
  2004  김정일 북한 위원장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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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라는 말은 역사의 흐름에서 존재하지 않지만 지나간 역사에서 만약을 대입하는
이유는 앞으로 부끄러운 역사를 다시 반목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만약에 우리 스스로
화약을 만들지 못하고, 또 화포의 개량을 통해 여러가지 화포에 대한 기술이 없었다면
민족이 영웅인 이순신도, 권율의 행주대첩도 없었을 것이다.

화약은 중국사람들의 발명품인데 중국에서는 이 기술의 유출을 극도로 경계했다.
그런 가운데서 중국 사람으로부터 화약제조법을 배워 국산기술화를 정립하고 여러가지
화약무기들을 발명해내고 운용한 최무선이 1395년 (조선 태조 4년)에 세상을 떠났다.

1377년 정부네 화통도감의 설치를 주장하여 관철시켰고 여러가지의 화약무기를 발명해
비축했다. 마침 왜구들의 대대적 침입이 있자 그는 부원수가 되어 그 화기들을 이용,
적함 500여척을 전멸시킴으로써 왜적에 대한 제해권을 완전히 확보했다.

그러나 문신우대의 세상이 되면서 역사적 그늘에 가려졌다.
그는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 출생인데 그의 출생지 마을에 겨우 추모비가 서있을 정도다.

 

 

서러운 두번째..최무선 장군 추모비  포스트 보러가기

http://blog.daum.net/roadtour/3355972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