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오늘의 역사
국내
1052(고려 문종 6) 달력 편찬
1901 종교인.사회운동가 함석헌 출생
1919 용정 독립만세 시위
1940 임시정부 국무총리 지낸 독립운동가 이동녕(1869-1940) 별세
1944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별세
1946 함흥 학생반공의거 일어남
1958 중국군 1차 철수(8만명)
1968 서울-미국간 인공위성에 의한 통신망 개설
1973 주요생필품 정찰제 실시
1975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통전화(DDD) 개통
1978 월북작가 작품 취급 허용
1981 광업진흥공사, 영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몰리브덴 광맥 발견
1986 최은희-신상옥 부부, 홍콩에서 납북 8년만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탈출
1994 서울지법, 슬롯머신 비리 관련 공판
1996 김정숙 정무2장관, 유엔회의에 참석 위안부 국가 배상 촉구
1997 김영삼 대통령, 이회창 의원을 신한국당 대표로 지명
1998 소설가 황석영, 김하기, 시인 진관 스님, 특사로 풀려남
2002 `한국의 슈바이처` 문창모 박사 별세
해외
1733 공기 중에서 산소 발견한 영국 화학자 프리스틀리(~1804) 출생
1781 영국의 천문학자 허셜, 자신이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천왕성 발견
1855 화성운하와 화성인 존재 주장한 미국 천문학자 로웰(~1916) 출생
1848 독일, 3월 혁명 발발
1884 영국 소설가 월폴(Hugh Walpole; ~1941) 출생
1906 '승리의 아버지'라 불린 프랑스의 클레망소, 내무장관이 됨
1908 우표-엽서 자동판매기 최초로 파리에 등장
1923 미국의 뉴욕에서 발성영화 첫 상영
1938 독일, 오스트리아 합병
1974 동-서독 정부대표, 교환의정서 조인
1993 인도 뭄바이 연쇄 폭발사고
2001 아펜젤러 타임캡슐 69년만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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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가 사분오열되어 있을때 이를 극복하고 하나로 통합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
독립운동가 이동녕이 1940년 세상을 떠났다.
그는 1869년(고종 6) 천안 목천에서 출생했다. 1904년 상동 청년회에서 청년운동을 하였고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상설등과 북간도 용정촌으로 망명, 서순의숙을 설립했고 1907년
귀국하여 상동청년회를 중심으로 안창호, 김구 등과 함께 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 1910년에
다시 남만주로 건너가 이시영, 이강영과 함께 비밀결사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1913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권업회를 조직, 1919년에는 상해 임시정부의 의정원 의장, 내무총장
등을 지냈다.
1924년에는 국무총리, 1928년 한국독립당 이사장, 1935년에는 한국 국민당 간부로 활약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복장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