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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오늘의 역사오늘의 역사(歷史) 2007. 3. 6. 12:03
3월 6일 오늘의 역사
국내
1865(조선 고종 2) 의정부 청사 중수
1883(조선 고종 20) 수신사 박영효, 태극기 게양
1905 멕시코 이민 1.033명 인천 출발 (5.15일 유카탄 주 베라크루스에 도착)
1926 동아일보 2차 무기 정간 (31.운동 기념 기사 게재)
1936 월간지 <여성> 창간
1946 덕수궁 박물관, 일반인에게 공개
1958 KNA 승객 26명(34명중), 판문점 통해 서울로 귀환
1967 TBC TV, 아침방송 실시
1982 한국,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업저버 자격 획득
1985 전두환 대통령,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 14명 전면 해금 실시
1995 원진레이온 직업병 판정 받은 홍석봉 씨 세상 떠남
1997 97년도 팀스피리트 훈련 취소 발표
2003 노무현 대통령, 청남대 개방 지시
해외
1475 이탈리아 르네상스기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출생
1806 영국의 시인 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61) 출생
1821 그리이스 독립전쟁 시작됨
1848 증기기관차 발명한 영국 발명가 스티븐슨 별세
1957 최초의 흑인독립국가인 가나 공화국 독립
1970 체코의 공산당서기장 두브체크 실각
1973 노벨문학상 받은 미국의 작가 펄 벅 별세
1991 아랍평화유지군 창설 선언
1991 알바니아, 정치적 이유로 수만 명이 해외로 탈출
1991 인도, 찬드라세카드 총리 취임
1995 사회발전정상회담(WSSD), 덴마아크의 코펜하겐에서 열림
2003 알제리 여객기 추락, 10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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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봄다운 절기인 '경칩'이 오늘이다. 24절기 가운데 세번째의 절기이며 우수와 춘분의
사이에 오는 절기이다. 경칩은 태양의 황경이 345도일때에 해당되는 절기이다.
경칩에는 나무와 풀들의 물이 오르고 동면하던 곤충들도 잠에서 깨어난다. 개구리도 이때
깨어난다고 하는데 올해는 때 아니게 눈이 내리고 날씨가 영하를 기록하는 꽃샘추위기
밀어닥쳤으므로 다시 겨울잠을 자러 들어가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민간에서 전해지기를 이날은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하여 담벽을 바르거나 담장을 쌓는
등 집안 수리를 하기도 한다. 또 이날 단풍나무 수액을 마시면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고
허리 아픈데 좋다는 속설에 따라 경칩날 개구리 알찾기가 성행하기도 한다. 일부 지방에선
도룡뇽 알을 먹기도 한다.'오늘의 역사(歷史)'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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