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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탄생지 [金庾信誕生址] 지금의 충북 진천군(진천군)은 통일전 신라의 최전방 지역중의 하나였다. 백제와의 국경도 지근거리였고 고구려와도 가깝게 대치하고 있었던 지역이였다.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 장군의 집안은 원래 가야국의 왕족이 였지만 신라와의 통합후에 신라의 귀족..
행주대첩의 숨은 공로자, 변이중과 화차 임진왜란의 개전초기에는 너무 일방적이였기에 전쟁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힘들 정도였다. 그러나 임진왜란이 중기에 접어들면서 우리 민족의 저력이 서서히 발현되기 시작을 했는데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들의 활동과 공식적인 전투에서의 많은 승전 들..
서러운 두번째..최무선 장군 추모비 우리나라 사람들은 1등..첫번째..최초 지향성 민족이다. 그래서 항상 1등은 최고의 대접을 받는 반면에 2등은 꼴찌나 다름없이 취급을 받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이 어찌 1등만 하고 살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1등이 있으면 2등도 있게 마련인데..
그 여인...論介生家地를 찾다.. 조선시대를 살아있던 사람들의 최고가치는 무었이였을까? 사극이나 역사에서 항상 전면에 섰던 사람들은 항상 사대부라 불리웠던 양반들이였다. 대다수..아니 거의 전부라고 해도 좋았을 민초들은 항상 역사의 그늘에서 착취당하는 입장이였으니 그들에게 최고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