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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한대수..오늘 그를 만나다.. 2003-11-06 오후 8:40:28 한대수.. 최근에 김두수와 장사익..이 둘에게 빠져 있는데 사진전문 블로거인 악재수집님의 추천으로 접하는 한대수다. 김두수가 은둔의 노래꾼이요 장사익이 깡촌에 아직 남아 있는 초가의 한곁에 매달린 종자..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가을밤 진공관을 달구는 음반 2003-10-08 오후 10:08:04 <열풍은 불어라 이 가슴에 차오르는 그 물결을 어이하나 열풍은 불어라 나는 또 가야하네 저 배에 나를 태우고> 김두수의 자유혼에 실린 기슭으로 가는 배의 마음에 드는 귀절이다. 김두수..그는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