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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마추어무선 入門記 단군이래 유사가 없었다는 시련의 IMF가 오기 2년전인 95년 봄이였다. 포항에 살던때였는데 광양인가 어딘가에 출장갔다가 오다가 포항 입구에 작은 마을인 `국당`의 하늘을 수놓고 있는 한떼의 패러글라이더를 보았다. 저녁에 퇴근하면서 배포대에서 집어간 교차로의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