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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보되 사물의 전체를 보라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6. 5. 31. 15:55


오늘의 필사는
법정스님 말씀은 전남 부안 개암사 뒷산 등산중 줏은 나무가지로 만든 딥펜대 입니다. 나무는 진달래 가지인데 죽은지 좀 되어보이는 나무였습니다. 진달래나 철쭉 나무로는 펜대 만들기가 힘들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만들고보니 괜찮습니다. 마감칠은 하지 않았습니다.
내용은 목도장의 재료로 알려진 회양목으로 만든 딥펜대입니다. 회양목은 아파트 단지에서 정원용으로 많이 심어지는데 겨울을 나지 못하고 죽은 것들중에서 두어개 줏어다 1년 정도 실내에서 건조시켜 다듬어 만든 것입니다. 이 딥펜대는 나무 껍질을 남겨서 만들었고, 표면처리는 인조옻인 카슈로 마감하였습니다.
문진은 데본기 중기(약 2억 7천만년전)의 Orthoceras 화석입니다. 오르토캘리스(Orthoceras)는 길쭉한 원뿔모양의 껍질을 가진 고생대 해양생물로, 나선형으로 껍질이 말리지 않은 초기의 앵무조개류입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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