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품은 행을 따라 이름이 정해지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5. 3. 19. 20:50
오늘의 필사는
생활용품점 모던하우스에서 구입한 튀김 젓가락으로 만든 딥펜대입니다. 나무 재질이 너도밤나무라 단단하고 무늬도 좋은데 총 4개로 시작해서 두개는 성공, 2개는 실패입니다. 오늘은 성공한 2개로 필사했습니다.
대주 혜해 선사의 말씀은 이무런 처리를 하지 않은 젓가락 그대로 인 것입니다.
제목과 내용은 테스트 버전으로 만든 것인데, 옻칠과 자개를 붙였습니다. 역시 자개 테스트 버젼이라 조금 어설픕니다. 그래도 이번에 여러 잘못된 것들을 알게되었으니 다음건 좀더 좋아질듯 합니다.
언제 시간내서 젓가락 구입하러 모던하우스를 다녀와야 겠습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란하기보다는 소박한 것이 낫다 (0) 2025.03.21 집착이 없는 자유로운 상태 (0) 2025.03.20 내게 화내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0) 2025.03.18 남을 용서하는 것도 화풀이의 한 방법이다 (0) 2025.03.17 차라리 한 때의 적막을 택해라 (0)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