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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 때의 적막을 택해라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5. 3. 16. 18:46
오늘의 필사는
오늘 애니메이션 '퇴마록' 보러갔다가 잠깐 들린 교보문고에서 집어들었는데 첫 장이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에 딱 밎는 내용이라 바로 구입했습니다.
퇴마록에서도 해동밀교의 호법 장로들이 '교주를 파면한다'는 외침이 유난히 마음을 헤집는 하루입니다.
채근담 원문은 파카 51 프리미엄 터쿼이즈 1999년 프랑스 제조 마크가 있는 만년필 입니다.
채근담 해설은 펠리컨 m205 스타루비 입니다.
제목과 내용은 당뇨 치료에 사용되는 인슐린 주사기를 딥펜대로 개조한 펜 입니다.
문진은 데본기 중기(약 2억 7천만년전)의 Orthoceras 화석입니다. 오르토캘리스(Orthoceras)는 길쭉한 원뿔모양의 껍질을 가진 고생대 해양생물로, 나선형으로 껍질이 말리지 않은 초기의 앵무조개류입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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