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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칭얼거림에 귀를 기울여라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5. 1. 17. 22:43
오늘의 필사는
모던하우스라는 생활용품점에서 한셋트 2000원에 구입한 튀김용 젓가락으로 만든 딥펜대입니다. 펜촉은 60년된 타치가와사의 제품입니다.
딥펜대는 아직 미완성입니다. 뒤쪽으로 가늘어 지는 특성과 길이가 길어서 구멍뚫기가 난해합니다. 4개중에 성공한 한개 입니다. 남은 두개는 구멍 뚫는 공정을 재검토 중입니다. 아무래도 지그가 필요할듯해서 구상중입니다.
성공하여 필사중인 이녀석도 아직 미완성입니다. 마감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끝단을 낚시줄로 감을지, 옻칠을 해서 자개를 붙일지... 여전히 고민중입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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