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잡힌 도적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4. 6. 23. 20:10
여름 풍경의 몇 장면에 나도 휩쓸려본 하루입니다.
비오다가 개일때의 상쾌함, 오분만 걸어도 얼굴이 따갑게 내려 쏘는 햇살, 지리하게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햇옥수수 노점, 일렁이는 연잎...
오늘은 그런 날입니다.오늘의 필사는
제목과 내용은 한글반포 1443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에서 펀딩으로 만든 훈만년필 1443 로즈골드
사족부분은 파이롯트 커스텀 스털링실버 반야심경 만년필입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험만으로는 부족하다(필사 1주년) (0) 2024.06.26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것이다 (0) 2024.06.25 긍정의 생각이 긍정의 결과를 부른다. (0) 2024.06.22 이 세상에 원래 구분은 없었다 (0) 2024.06.21 자랑을 함부로 하지 마라 (0)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