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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1일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歷史) 2007. 9. 11. 08:32

     

    9월 11일 오늘의 역사


    국내
      1689(조선 숙종 15)  서포 김만중 남해 금산으로 귀양감, 저서:<구운몽>, <사씨남정기>
      1885(조선 고종 22)  아펜젤러, 정동에 배재학당 설립
      1891(조선 고종 28)  독립운동가 김도태 출생, 저서:<세종대왕 전기>,<남강 이승훈전>
      1895(조선 고종 32)  정부, 한성사범학교 및 부속소학교 규칙 공포
      1899  한미통상조약 체결
      1919  상해임시정부, 임시헌법 제정공포. 임시대통령에 이승만
      1945  조선공산당(책임비서 박헌영) 재건
      1948  한미행정권협정 조인, 한미간 정부직권의 이양협정으로 9월 13일 이양
      1980  경주 안압지 복원 준공
      1989  노태우 대통령, 국회에서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표
      1991  정부, 제조업 강화방안으로 서울공대 입학정원을 3백명 증원
      1996  한국-브라질 첫 정상회담. 상호투자 확대 관광-복수 사증 협정 체결
      2000  북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 서울 방문(~9.14)
      2004  김기덕 감독, ‘빈 집’으로 베를린 이어 베니스 감독상 수상
      2006  삼성전자, 40나노 32기가 플래시 첫 개발;상식 뒤집은 '반도체 혁명'


    해외
      1862  미국 소설가 오 헨리 출생, 대표작: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20년 후>
      1917  필리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출생
      1944  연합군, 베를린에 입성
      1945  월남공화국 독립선언
      1971  소련 공산당 제1서기 흐루시초프 별세
      1973  칠레 쿠데타로 군부정권이 장악, 아옌데대통령 자살
      1979  이란 호메이니, 비상사태 종식 선언
      1985  포르투갈 비제우읍에서 열차가 충돌. 300여명 사망
      1991  이스라엘 아랍인질 51명 석방
      1992  인도북부 캐슈미르주에 폭우. 600여명 사망, 수만명의 이재민 발생
      2001  미국, 9ㆍ11테러 발생
      2006  41년 통치 통가 타우파아하우 투푸 4세 국왕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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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의 기독교 국가를 향한 테러로 투쟁하는 이슬람의 전사단체는 수없이 많다.
    이들은 서구의 기독교가 이슬람을 강제로 개종시키려 하며 서방 자본에 의하여 이슬람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미국은 이들의 목표로써 가장 많은 공격을 받고 있는데 미국의 석유재벌들이
    가장 많이 중동에 진출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력으로 이 지역의 여러 분쟁에 뛰어들어
    자국의 이익을 탈취한 탓이기도 하다.

     

     


    그런 조직중의 하나인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여객기를 납치하여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에 있는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에 있는 국방부(펜타곤) 건물에 2차대전의
    가미가제처럼 자살 충돌하였다.


    이 사건은 결국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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