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오늘의 역사

 

6월 21일 오늘의 역사

국내
  1475(조선 성종 6)  신숙주 별세
  1587(조선 선조 20) 고산 윤선도 출생
  1904  서울에 공중변소 설치, 노상방뇨 금지
  1908  윤봉길 의사 출생
  1947  국제올림픽 위원회((IOC), 한국 참가를 승인
  1949  농지개혁법 발표
  1956  속초에서 일본공산당원 16명 검거
  1960  사상 초유의 경찰 데모 사건
  1961  혁명재판소 혁명검찰 조직법 공포
  1962  대한무역진흥공사 설립
  1972  천연기념물 까막딱다구리 설악산 서식 확인
  1980  육해공군, 서산 앞바다서 북한 간첩선 격침

해외
  1633  교황청, 지동설 주장한 갈릴레이에게 유죄 선고
  1646  독일 철학자 라이프니츠 출생
  1816  프랑스 작곡가 오펜바하 출생
  1892  미국의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1892-1971) 출생
  1895  독일, 키일 운하 개통
  1905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싸르트르 출생
  1945  미군, 오키나와 점령
  1970  미국 물리학자 앨버트 쿠루 교수, 세계 최초로 원자분리 촬영 성공
           브라질, 제9회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세번째 우승으로 컵 영구히 소유
  1973  미국과 소련, 핵제한기본협정(SALT II)에 조인
  1982  미공군, 우주사령부 창설
  1990  이란 북부지역에 진도 7.3의 강진, 5만여명 사망
  1991  인도 새 총리에 나라시마 라오 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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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는 근대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데 1632년 '천문대화'를 통하여 지동설을 발표하여
천동설이 진리로 믿고 있던 당시 사회를 깜짝 놀라게 했다. 교황청은 그의 지동설이 교리에
위배된다고 하여 1633년에 재판을 열어 책을 펴내지 못하게 하고 그에게는 유죄선고를 했다.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주장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풀려났는데 석방되어 나오면서도 그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중얼 거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