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자갈치 꼼장어를 먹고 왔지요.. 2004-06-15 오후 10:29:05 어제 대충 말씀드린것처럼 오늘은 직장상사를 모시고 부산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8시 30분 고속열차로 부산에서 일보고 나니 예약된 5시까지 두어시간 여유가 생겼습니다. 마침 상사분도 부산에..
꼬마공주표 비빔밥 2004-12-11 오전 9:51:20 꼬마공주는 이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먹는 음식은 무지하게 토속적입니다. 된장찌게도 김치찌게도 무지하게 잘 먹어치우는 녀석입니다. 저번에 하도 배고파 하길래 참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더니 오늘은 스스로 해보겠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오늘은 꼬마공..
오늘 점심메뉴는 보신탕.. 2004-07-15 오후 7:32:13 오늘 점심때 지인이 찾아왔습니다. 저번부터 같이 먹자고 한게 있었는데 오늘 비는 오다말다하고 기분도 그렇고 짭밥을 대접하기는 뭐하고 해서 외식을 했습니다. 우선은 찜판위에 정구지...아핫..죄송..사투리가... 부추..이게 표준말입니다. 아뭏던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