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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대 여인네의 꽃..목련 김 대 근 조금 전 점심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속되게 월급쟁이들이 표현하는 바 대로 짬밥일 망정 맛있게 먹으려고 무진 노력을 합니다. 허구한 날 회사에서 스테인리스 식기에 밥을 받아먹으려니 가끔 먹는 것에 대한 권태를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