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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판중 반야심경 復刻 우리가 팔만대장경이라 부르는 해인사에 있는 판본은 고려시대 3번째 조성한 것이다. 팔만대장경을 만들게 된 동기는 고려 현종(1010년) 때 거란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초조대장경을 만든 것에서 유래되었다. 초조대장경은 대반야경 6백 권, 화엄경, 금광명..
그동안 매진하였던 서각이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고 먼저 입문한 선배들의 따뜻한 지도로 서각전시회에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든 판화엽서입니다. 우체국 관제엽서 뒷면에 전통 목판방식으로 새기고 인출하였습니다. 30장만 찍었고 20여분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이것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