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황후가 다시 세운 계룡산 중악단 계룡산을 등에 업고 있는 신원사 경내에는 조선시대 나라에서 산신제를 지내던 중악단이 있다. 계룡산은 신리시대때부터 신라 5악(嶽)의 하나로 일컬어 지면서 계룡산사(鷄龍山祠)에서 소사(小祀)를 받들었으나 19세기말 소사와 중사(中祀)의 명칭이 사라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