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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기쁨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4. 5. 19. 20:50
이틀전만 해도 아침저녁 쌀쌀하더니
오늘은 완연한 여름 날씨이다.
만발하던 철쭉, 영산홍도 이제 사그라들어 빨간색 한줄의
꽃술만 봄의 잔해로 남겨놓았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선크림도 바르고 외출했다.
더위속을 갈잎처럼 허허대다가 찾아든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유난히 시원하다.
계절의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여름에 풍덩 빠졌다.오늘의 필사는
제목은 펀딩으로 한정 제작한 훈만년필 1443 로즈골드
내용은 쉐이퍼USA 실바스털링 1960년대 엔틱~~'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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