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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라이 35s-내가 가진 아닐로그~
    롤라이 35s-아날로그로 세상보기~ 2024. 5. 15. 16:22

    롤라이 35

     

    롤라이35는 독일의 프랑케&하이데케(Franke&Heidecke)에서 만든 작고 귀여운 카메라이다.

    이 카메라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용해서 많이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아나로그 카메라 매니어 층중에서 작지만 일정부분 롤라이 사용자들이 있다. 이 카메라는 1966년 독일에서 만들어 발매되기 시작했고 다른 카메라와 달리 사람의 눈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목측식 카메라이다. 피사체의 거리를 순수하게 사람의 눈으로 측정하여 노출값, 셔트스피드 등을 사용자가 세팅해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제조사 프랑케&하이데케(Franke&Heidecke), 서독일

    제작시기 1966

    종류 뷰파인더 카메라(VF: ViewFinder Camera)

    필름/저장매체 35mm 롤필름

    화면사이즈/센서크기 24×36mm

     

    롤라이 35는 칼짜이즈(Carl Zeiss)의 테사(Tessar)렌즈, 컴퍼(Compur)셔터, 그리고 고센(Gossen) 노출계 등 저명한 카메라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몸체 중앙에 있는 렌즈는 f3.5/40mm, 롤라이 35시리즈는 모두 칼짜이즈 사의 초점거리 40mm의 렌즈를 쓰지만 모델마다 탑재된 렌즈가 조금씩 다르다.

     

    테사(Tessar), S-제나(S-Xenar), 트로타(Trotar), 소나(Sonnar) 이렇게 네 가지 종류가 있다.

     

    롤라이 351966년 독일에서 첫 생산된 이후, 30년 동안 무려 20여종의 시리즈를 생산하여 다양한 기종들이 알려져 있다. 생산 원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싱가폴로 공장을 옮긴 후 일부 모델만 독일에서 생산하였지만, 1982년 싱가폴 공장을 닫으면서 모두 독일에서 생산하게 되었다. 롤라이 35 시리즈는 크롬/블랙 바디, 그리고 스페셜 모델인 골드/실버, 그리고 생산국인 독일/싱가폴로 나눌 수 있다.

     

    그중 롤라이 35S는 싱가폴에서 생산한 모델이다. 이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렌즈이다. 렌즈는

    소나(Sonnar) 이다. 화각은 롤라이 35 시리즈의 공통인 초점거리 40mm이다.

     

    나는 롤라이 35s를 소유하고 있다. 전용 후레쉬와 전용 필터 3개 정도가 롤라이 시리즈의 소유목록이다.

    앞으로 이 롤라이 35s로 찍은 사진을 롤 단위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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