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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詩- (봉선화) 사춘기 소녀 /김대근삼행詩 2007. 9. 10. 16:39
사춘기 소녀 /김대근
봉/긋한 가슴이 부끄러운 사춘기 아이
선/망하는 대상 혹여 생긴것인지
화/알짝 피어나 돌아보니 어느새 낡은 내 둥지'삼행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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