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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인격자란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5. 4. 19. 21:26
오늘의 필사는
채근담 원문과 해설은 몽블랑 145 쇼팽 입니다. 원래는 M닙이라 불편하여 호환되는 피에르가르뎅 NF닙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제목과 본문은 벼락맞은 느티나무로 자작한 만년필입니다. 펜킷은 대만 다야콤제 입니다.
대추나무가 벼락을 맞으면 벽조목,느티나무나 회화나무가 벼락맞은 것을 벽괴목이라고 하는데 벼락맞은 부위를 살려서 만든 만년필입니다.
문진은 데본기 중기(약 2억 7천만년전)의 Orthoceras 화석입니다. 오르토캘리스(Orthoceras)는 길쭉한 원뿔모양의 껍질을 가진 고생대 해양생물로, 나선형으로 껍질이 말리지 않은 초기의 앵무조개류입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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