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오늘의 역사

 

4월 25일 오늘의 역사
 

국내
  1871(조선 고종 8)  대원군, 척화비 세움
  1909  해인사 석탑 파손
  1943  소설가 현진건 별세, 시인 이상화 별세
  1946  민족박물관 개관
  1952  초대 시,읍,면장 선거 실시
  1963  동아방송국 개국
  1978  한국 FM방송 개국
  1979  한국-소련간 직통 국제전화 개설
  1996  경주 감은사 터 삼층석탑 동탑서 국보급 금동사리함 발견

해외
   570  마호멧 태어남
  1599  청교도 혁명을 이끈 영국 정치가 크롬웰(1599-1658) 출생
  1859  수에즈 운하 기공식
  1874  이탈리아의 전기공학자 마르코니(1874-1937) 출생
  1900  미국의 물리학자 파울리(1900-1958) 오스트리아에서 출생
  1915  터키 독립의 아버지 케말 파샤, 갈리폴리반도에 상륙한 영국군 무찌름
  1945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UN 창립회의 열림
  1978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마비아 독립을 승인
  1982  이스라엘, 중동전 발발후 14년 10개월만에 시나이반도서 완전 철수
  1990  다케시타 일본 수상, 리쿠르트 사건을 책임지고 사임 발표
  1995  비동맹회의, 인도네시아에서 열림
  1995  아르헨티나 군, 70년대 군부의 반체제인사 납치살해에 처음으로 공식사과
  1996  독일 반핵시위대, 핵폐기물 수송에 항의 철도차량 불지르고 시위 
  1998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범 재임스 얼 레이 복역중 세상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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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쇄국의 갈등에서 결국 장시 집권자였던 수구보수파의 태두 대원군은 쇄국을 결정하고
전국에 영을 내려 척화비(斥和碑)를 세운다.

척화비를 세우는 규격을 정하여 지방으로 내려보냈는데 척화비의 크기는 길이 4자 5치, 너비
1자 5치, 두께 8치 5푼, 재료-화강석으로 정했다.

서울에서는 1882.8.15에 종로 보신각 부근에 파묻은 것을 1915년 보신각 옮겨세울 때 발견했고
지금은 경복궁 근정전 서쪽 복도에 진열하고 있다. 강화, 동래, 함양, 부산진, 경주, 아산 등지에
서울과 똑같은 것들이 세워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