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세줄의 글

하나는 외로워서

김대근 시인 2006. 4. 19. 02:46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가끔은 흘려듣던 유행가 가사가
 
송곳이 되어 가슴을 콕~콕~ 찌를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