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세줄의 글

스쳐가 주세요..

김대근 시인 2006. 4. 19. 01:35

 

 

우리 서로 오래 사랑할 수 있게


그냥 슬그머니


가을바람처럼 그렇게 스쳐 지나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