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근 시인 2025. 5. 7. 21:38

오늘의 필사는

석가모니 말씀은 도장나무로 불리는 회양목으로 자작하고 옻칠로 마감한 딥펜대입니다. 펜촉은 1960년대 일본제 니코 입니다.

제목과 내용은 역시 도장나무로 불리는 회양목으로 자작한 딥펜대입니다. 마감을 히지않아 나무 자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딥펜대입니다. 펜촉은 카키모리 펜닙 입니다. 잉크의 흐름이 과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펜트레이는 한 몇년 도자기 만드는데 빠져 있을때 향꽂이로 만든것인데 펜트레이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