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밝은 것은?
김대근 시인
2024. 10. 16. 19:09


오늘의 필사는
도장나무로 불리는 회양목으로 자작(自作)한 딥펜대입니다. 펜촉은 카키모리 펜닙 입니다. 정말 잘 써집니다.
이번 낙관도 역시 나무 옹이를 줏어 새긴 것입니다. 여여(如如)를 새겼는데 제행무상,제법무상의 함축인 덧없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