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성품은 행을 따라 이름이 정해진다
김대근 시인
2024. 8. 21. 21:58

오늘은 영화 한 편을 보고왔습니다.
12.12 군사반란때 중앙정보부 대령을 구하기 위한
변호사들의 고군분투를 통하여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 이선균 배우가 정보부 대령 역활을 했었는데 아까운 배우를 잃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오늘의 필사는
벗나무와 대추나무를 덧댄 다음 손으로 깎아내어 만든 유리펜대 입니다. 끝부분에는 바르게 본다는 뜻의 정견을 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