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태만에서 나온 신념

김대근 시인 2024. 8. 19. 20:41

말복이라는 절기가 지났는데도
날씨는 여전히 더워서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소형 태풍 종다리가 우리나라로 온다는데
열풍을 몰고 온다고 하네요.
한시바삐 더위의 속박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필사는

얼마전 일본 도쿄 여행때 방문한 카키모리 우에노 샵에서 구입한 카키모리 알미늄 블랙 만년필 F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