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강해지기 위한 악과 독

김대근 시인 2024. 8. 14. 21:15

오늘은 말복입니다. 입추같은 절기로 분류되지 않지만
무더운 여름이라는 가파른 언덕을 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초복때는 중복을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안하고, 중복에는
말복을 생각하며 이제 다왔다... 자기 암시를 하는....

이제 여름도 다 같습니다.


오늘의 필사는

국산 마이크로 마블 F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