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과학과 불교
김대근 시인
2024. 7. 21. 21:02

사람이 참 간사합니다.
불과 2~3일 전에는 아오... 지긋지긋한 비~~ 이랬었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한줄기 소나기를 바라게 되는 군요.
이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지요.
다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필사는
지금은 없어진 국산 만년필 메이커 마이크로의 Marbel f닙입니다.
낙관은 공장 마당에서 줏은 나무 옹이에 새긴 "積水成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