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진정한 존중이란

김대근 시인 2024. 7. 16. 20:51

오늘은 가수 현철 님이 세상을 버렸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네요.
저는 부산 출생으로 고등학교때 남포동 자갈치 시장 버스정류장앞 한 건물의 지하에 클럽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업소의 문앞에는 당시 인기가 그다지 없던 '조용필', '현철과 벌떼들'같은 포스트가 붙어 있었던 기억이 다시 상기도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의 필사는

제목과 내용은 파이롯트 엘라보... 닙의 모양이 특이한 모델입니다.

한문과 해설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만년필을 휴대용 유리딥펜 으로 개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