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조직에서의 군중심리
김대근 시인
2024. 7. 15. 23:20

가까운 거래처에 잠시 다녀 왔는데
오가는 길섶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걸 보았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을의 이미지인데
아직 여름 휴가도 가기전인데... 요즘은 계절의 구분도 희미해져가는것 같습니다.
인간들이 하도 자연을 들쑤셔 놓으니 자연도 미쳐가는것 같네요.
이러다가 자연의 앙갚픔을 받지는 않을런지~~~

오늘의 필사는
제목과 내용은 벼락맞은 느티나무로 자작한 만년필
한문과 해설은 파카 75 스틀링실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