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알라
김대근 시인
2024. 6. 27. 22:17

두어달째 진도가 나가지 않던 앤드그레인 도마 작업중 소음이 좀 있는 측면 손잡이 홈 파기 트리머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옆집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차일 피일 미루던 일이었는데... 오늘은 얼굴에 철판깔고 하고 났더니 속이 시원하네요.
십분이면 되는 일인데~~~~
시작한김에 다이소에서 사온 만년필 개조도 했습니다. 유리딥펜을 휴대용으로 개조했습니다.


오늘의 필사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만년필을 휴대용 유리딥펜대로 개조한것입니다.
잉크는 이로시주쿠 月夜 입니다.
개조는 그럭저럭 잘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