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체험만으로는 부족하다(필사 1주년)
김대근 시인
2024. 6. 26. 21:30

오늘은 선선한 날씨가 여름 같지않네요.
생각을 돌이켜보니 문방삼우 카페에 가입한지 1년 째 이군요. 필사는 이 카페에서 처음 해보는 것이지만 나름 재미를 붙였고 이제는 습관이 되었네요.
승급의 자격도 충족되었지만 승급신청을 하려다가 포기하기를 수회입니다. 승급하기보다 초심을 지키는게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입니다.
늘 초심자로 제 자리를 지키고 싶습니다.


오늘의 필사는
1930년대 유리펜과 펜대입니다.
펜대는 벚나무로 만들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