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나쁜 경험이 더욱 발전의 원천이 될수 있다

김대근 시인 2024. 5. 27. 22:06

5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올해로 직장생활 44년이 되는데 단 한번도 월요일이 상쾌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박카스처럼 월요병 치료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오늘의 필사는

제목은 파이롯트 커스텀 742

본문과 해석은 펠리컨 m205 스타루비

내용은 대나무를 형상화한 자작 만년필 입니다.

나무는 벚나무인데 색깔이 매우 짙은 녀석입니다.

뚜껑은 자석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