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 우든펜 만들기

통북어 디자인 샤프

김대근 시인 2017. 9. 26. 16:38

 

 

 

 

 

 

 

 

북어 샤프

 

이전부터 고사를 지낼때는 빠지지 않는것이

통북어 이다.

통북어는 눈이 크고 입을 벌리고 있으며 형체가 단단해 잡귀를 잡아 먹고 액을 퇴치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요즈음은 고사 자체를 지내는것을 보는것이

어렵지만 새로운 일을 하거나 가게를 열었을때

새 마음으로 시작하는 뜻은 좋은거 같다.

 

우리들의 전통적인 것들 중에서 통북어는 잡귀를

잡아먹고 액을 퇴치하는 신변기물로 샤프를

통북어로 만들어 보았다.